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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미국 국가 권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자산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인 새뮤얼 파파로(Samuel Paparo) 제독이 2026년 4월 21일,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FY2027 국방수권 청문회에서 “비트코인은 컴퓨터 과학 도구로서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은 현실이며, P2P·제로 트러스트 가치 전송 시스템으로서 미국의 모든 국가 안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다.”는 엄청난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현재 미군이 직접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쉽게 말하면, 미군 최고 사령관이 공식 의회 발언으로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 무기로 인정했다는 겁니다.


파파로 제독은 누구인가

파파로 제독은 그냥 군인이 아닙니다.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아시아·태평양 전체를 담당하는 미군 최대 통합전투사령부입니다.

그런 인물이 의회에서 비트코인을 “미국의 힘의 투사(Power Projection) 도구”라고 공식 발언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더 놀라운 점은 파파로 제독은 불과 2년 전인 2024년 2월, 상원 청문회에서

“암호화폐는 본질적으로, 그 불투명성으로 인해 핵 확산, 테러, 불법 거래, 마약 밀수의 핵심 조력자입니다. 불법 거래, 테러, 범죄, 인신매매, 무기 확산을 직접적으로 돕고 세계를 덜 안전하게 만듭니다.”라고 정반대의 발언을 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람이, 2년 만에 완전히 비트코인에 대해서 반대 입장을 취해서 다시 비트코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똑같은 패턴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하나의 패턴이 보이지 않나요?

바로 미국에서 과거 비트코인을 가장 강하게 부정했던 사람들이, 결국 하나씩 입장을 바꾸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도 한때 ‘비트코인은 자금 세탁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블랙록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현 비트코인 현물 ETF를 직접 운용하며 수십조 원을 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도 2019년 트위터에 “나는 비트코인 팬이 아니다. 이건 허공에 기반한 것”이라고 했으며 2021년엔 “암호화폐는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경고까지 했는데 지금 트럼프은 어떤가요?

그 누구보다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 군 사령관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이 과거와 정반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솔직히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같은 일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그냥 “오르면 파는 코인” 투자 수단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록도, 트럼프도, 군 사령관도 이 사람들이 감정이나 유행에 휩쓸려 입장을 바꿨을 리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무언가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비트코인의 잠재력, 그리고 비트코인이 세상을 움직이는 방식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세상이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 건, 비트코인이 그만한 가치를 증명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령관의 발언이 비트코인에 영향에 미치는 것도 사실 큽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을 보통 사람들이 “디지털 금”이라고 불렸으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포지셔닝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비트코인 발언은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국가 안보 인프라”인데 이것은 “디지털 금”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포지셔닝이랑 완전히 다른 급의 이야기입니다.

비트코인이 국가 안보 자산으로 규정되는 순간, 미국 정부가 보유한 BTC를 팔 수 있는 정치적 명분이 사라집니다. 트럼프의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 정책과 맞물려 공급 잠금 효과가 더 강해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글로벌로 늘고 공급은 줄면 자연스럽게 비트코인의 가치는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 떄문에 저는 비트코인 현재 가격이 매우 저평가로 보고 있고 앞으로의 비트코인 천장이 어디까지 상승할지 가늠이 안 잡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은

위에까지 군 사령관의 발언을 토대로 저의 생각을 말씀을 드렸는데 현재 시장은 어떤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사령관 발언이 나온 직후 비트코인은 즉각 1.7%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고래들도 1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대량 축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100~10,000 BTC를 보유한 고래 지갑들이 지난 한 주 동안 약 45,000 BTC를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2025년 7월 이후 단일 주간 기준 최대 매집 규모입니다. 그것도 개별적으로 움직인 게 아니라 동시에, 일제히 매수에 나섰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더 큰 그림을 보면 더 놀랍습니다. 1,000 BTC 이상 보유한 대형 고래 주소들이 지난 30일간 무려 270,000 BTC를 순매수했는데, 이는 2013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 매집량입니다. 동시에 거래소 비트코인 잔고는 7년 만의 최저 수준인 221만 BTC까지 떨어졌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고래들은 절대 감정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백억, 수천억 원을 굴리는 이들이 이 속도로 매집에 나섰다는 건, 단순히 하나의 발언에 반응한 게 아닙니다.

트럼프의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 군 사령관의 국가 안보 발언, 그리고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는 공급량 이 모든 퍼즐이 하나로 맞춰지는 그림을 먼저 본 것입니다.

현재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고, 그 위에 국가 안보 내러티브까지 얹혔습니다.

그래서 사령관의 발언은 단순한 뉴스 절대 아니고 비트코인이 “투기 자산”에서 “국가 전략 자산”으로 넘어가는 흐름에서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그리고 그 흐름은, 고래들이 비트코인에 먼저 빠르게 베팅하고 있는 방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이유 때문에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 우상향 흐름을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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