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크립토 백악관 회동 주요 발언

드디어 긴 하락장 끝에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장으로 추세 전환이 됐으며, 유동성이 크게 유입됐습니다.

일단 최근 암호화폐 상승의 배경은 이미 소식 접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번 상승의 배경에는 트럼프의 백악관 회동에서 나온 크립토 관련 발언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백악관 회동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면서, 왜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시작에 불과한지, 그리고 왜 본격적인 불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지, 그 이유를 하나씩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백악관의 트럼프 발언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클래리티 법안 통과 촉구, 하이퍼리퀴드의 미국 유치, 암호화폐에 대한 전쟁 종식 선언, 그리고 미국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 여기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정부 차원에서 매입할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트럼프의 이런 발언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가 얼마나 밝은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또한 미국 트럼프가 이런 이야기를 과거부터 일관성있게 크립토를 계속 지지 할 정도로, 지금 크립토가 그 어떤 산업보다도 중요한 위치에 올라섰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이 백악관 소식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는 엄청난 규모의 유동성이 몰려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단순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으며, 지금부터가 진짜 본격적인 암호화폐 불장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에 대한 제 생각을 짚어보겠습니다.


클래리티 법안

우선 먼저 클래리티 법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이번 백악관 회동 이전에도, 많은 분들이 트럼프의 클래리티 법안 촉구 발언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트럼프가 클래리티 법안 통과를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과거에도 여러 차례 언급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이 부분 자체는 그렇게 새로운 소식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 행사 그다음 날인 8월 20일 CFTC Innovation Advisory Committee(IAC) 첫 회의에서트럼프의 발언보다 훨씬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CFTC 위원장이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도, CFTC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시장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면, 이제는 클래리티 법안의 통과 여부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시장은 크게 상승할 것이고, 설령 통과되지 않더라도 CFTC가 독자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틀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게 이번 발언의 핵심입니다.

그동안 많은 투자자들이 “클래리티 법안 통과 여부”에만 촉각을 곤두세워왔는데, 이제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도 CFTC가 자체적으로 시장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나선 셈입니다. 그래서 이 발언이 비트코인 추가적인 상승의 강력한 촉매제가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 유튜브 영상을 꾸준히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텐데, 저는 항상 “클래리티 법안이 통과되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인 상승장이 올 것이고, 설령 통과되지 않더라도 통과 분위기만 형성되면 그것만으로도 시장이 상승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영상에서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백악관 회동에서, 실제로 법안이 통과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 규모의 유동성이 시장에 들어왔다는 건 상당히 의미가 큽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클래리티 법안이 실제로 통과되거나, 미국에서 암호화폐 규제 틀이 명확하게 잡히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유동성이 유입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 암호화폐 불장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매집 시사

그리고 이번 트럼프 백악관 회동에서 중요한 발언이 한 가지 더 있는데, 이것도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크립토 시장을 상승장으로 이끈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상당한 규모로 매수하겠다고 밝힌 부분입니다.

이 발언은 단순히 비트코인만 매수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알트코인까지 매수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이번 암호화폐 상승에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기억하시겠지만, 2025년 3월 2일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을 통해 전략적 비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리플, 솔라나, 에이다 등의 자산을 비축 대상으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적으로 크게 상승한 모습을 차트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트럼프가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대량 매수하겠다고 미리 밝힌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직 실제 매수가 이루어지기도 전인데 벌써 이 정도의 강한 상승 파급력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만약 실제로 매수가 진행된다면, 2025년 3월 때처럼 알트코인은 약 100%에 달하는 파급력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번 상승세와 비슷한 흐름을 다시 한번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초입 단계라고 보는 이유가 트럼프가 실제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대량 매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면, 이 역시 2025년 3월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상승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의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알트코인 불장 시사.

실제로 이더리움 ETF에는 역사적으로도 손꼽힐 만큼의 순유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상승세가 단순히 심리적인 반응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자금이 뒷받침하는 상승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건 상승폭 그 자체입니다.

이더리움 차트를 과거부터 쭉 살펴보면, 하루 10% 급등은 사실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루 만에 20% 이상 급등한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뭅니다.

20%가 상승했다는 건 그만큼 많은 유동성이 시장에 한꺼번에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과거 차트를 다시 짚어보면, 이더리움이 하루 만에 20% 이상 급등했던 가장 최근 사례는 2025년 5월입니다. 당시 일봉 기준으로 20%짜리 장대양봉이 만들어졌고, 그 이후 이더리움 차트는 뚜렷하게 상승 추세로 전환됐습니다.

쉽게 말해, 이번에 나온 장대양봉은 하락 추세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신호인데, 이는 작년 5월과 같은 구조의 신호입니다.

그래서 이번 상승은 그동안 있었던 단발성 반등이 아니라 확실한 상승 추세 전환의 신호이고, 작년 5월이 그랬듯 올해 하반기도 이 흐름이 쭉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상승세를 직접 겪으면서 “아, 이제 상승장으로 전환됐구나”라는 걸 여러분 스스로 몸으로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상승 추세가 이제 막 시작된 시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지금 시장에는 악재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기나긴 하락장에 많이 지치셨을 겁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이 지루한 하락장 속에서 강제로 시장을 떠나야 했던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좀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하락장이 길었던 만큼, 그 반대급부로 상승장도 그만큼 길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요.

이게 의미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기나긴 하락장은 이제 완전히 저물었고,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암호화폐 상승장이 꽤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tegorized in:

Insight, Crypto,